스마트교육관


스마트교육에 대한 여러 정의와 설명이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 교육이란 이렇다. 물론 비학제적 설명이다.


먼저 스마트교육에 대한 필자의 관점을 소개하기 전에

필자에 대한 설명을 하려한다.


필자는 학부 초등교육학, 석사 초등교육행정정책, 박사 교육철학을 공부했다.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 현장 교사 14년, 초등학교 문화연구 15년을 진행했다.


문화를 공부하다보면, 인간의 '연장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인간의 연장이 되어

인간의 입력, 즉 오감 능력을 확장해주고,

인간의 출력, 즉 손발 등 여러 능력을 확장해준다.


가령, 안경은 부족한 시야를 확보해준다. 현미경, 망원경 역시 마찬가지다.

차는 우리의 다리의 한계를 극복해준다. 우주선은 역시 그렇다.


따라서 필자는 스마트교육을 스마트 툴로 인간의 가르치고 배우는 능력이 확장된 것으로 본다.

스마트교육 역시 기본적으로는 교육이다.

단지 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마트 툴이 인간의 가르치고 배우는 능력을 확장해주었고,

교사와 학생은 이 능력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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